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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현중이 매달 첫번째 주 토요일에 비대면으로 팬들을 만난다.
일곱빛깔의 무지개를 콘셉트로 한만큼, 오늘(12일) 공개된 강렬한 레드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컬러를 포인트로 한 포스터 공개를 암시하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바 있다.
이 역시 100여 개국의 요청으로 생중계 서비스되며 김현중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현중의 앨범에는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어 팬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중의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오늘 오후 2시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되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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