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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현중이 매달 첫번째 주 토요일에 비대면으로 팬들을 만난다.
일곱빛깔의 무지개를 콘셉트로 한만큼, 오늘(12일) 공개된 강렬한 레드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컬러를 포인트로 한 포스터 공개를 암시하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되었던 티저 영상에서 역시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대사 한마디 없음에도 김현중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냈다.
지난해 10월 김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바 있다.
이 역시 100여 개국의 요청으로 생중계 서비스되며 김현중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현중의 앨범에는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어 팬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중의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오늘 오후 2시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되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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