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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38kg 감량후 10년 째 유지 중인 사실을 밝혔다.
15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대밥상 이벤트! 잘 먹었습니다'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김신영은 "83년생인데 83kg까지 쪘다. 살을 1년 반에 걸쳐 38kg 뺐다"면서 "살 뺀 지 10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태진 아나운서는 "유지를 정말 잘하고 계신다"며 감탄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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