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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 순장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비치는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에 대해 그는 변함없다고 답하며 "이 얘기 했을 때 언니의 생존유무에 대한 생각은 못했다.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을 생매장 하라고 했겠나. 연령대가 비슷하니 죽을 때도 비슷할 것 같아서 같이 묻어 달라는 얘기였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이해리는 "살아 있으면 어떡할 거냐"며 폭소를 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은 "개그로 치면 콤비 느낌이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또 이해리와 강민경은 '그냥 안아달란 말야' 재킷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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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비치는 지난 12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했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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