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명수가 양띵, 시청자들과 함께 건축 게임으로 꿈의 집을 구현했다.
16일(금) 공개되는 JTBC '할명수'에서는 게임 초보 박명수가 170만 게임 유튜버 양띵에게 온라인 건축 게임을 배운다. 박명수의 3대 게임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한 양띵은 2007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1세대 크리에이터로, 대한민국 최초로 골드버튼을 받았다. 양띵의 이름을 들은 박명수는 "양띠라서 양띵인지?"라고 물었다. 이에 양띵은 "성이 양이고 이름은 그냥 띵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와 양띵은 시청자들과 함께 박명수의 꿈의 집을 만들었다. 박명수는 시청자들에게 인피니티풀이 있는 55층 초고층 쌍둥이 빌딩을 만들 것을 요청했다. 심지어 박명수는 직접 그린 설계도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펜트하우스 같은 집을 만들어 달라고 연신 당부했다. 박명수가 양띵과 함께 주차장 관리 부스를 만드는 동안, 시청자들은 오피스텔과 호텔을 뚝딱 만들어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든 박명수의 꿈의 집은 16일(금)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