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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권유리가 유방암으로 고생한 어머니 생각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임지호는 남모를 마음고생을 했을 권유리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강호동과 황제성은 따뜻한 응원을 보내면서 '즉석 세레나데'를 불러 권유리를 웃게 만든다.
이와 함께 권유리는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인생 2막'을 열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그는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때로는 무겁게 느껴진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는 것. 하지만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주고, 자극이 되어주는 멤버들과의 우정을 전하면서 진한 감동을 안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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