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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과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늘 의지가 된다. 소녀시대 중 가장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수영이가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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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니에 대해서도 "데뷔 직전 유방암에 걸리셨는데 재발이 됐다. 재발하고 다 치료한 후에 이야기했다. 내가 활동하는데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그게 너무 속상해서 어린 마음에 엄마한테 왜 말 안했냐고 화도 냈다. 철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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