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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의 집안싸움이 벌어졌다.
김창열은 19일 자신의 SNS에 "고인이 되신 이현배님의 삼가 명복을 빈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돼 송구스럽다.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온 그룹이다. 이 과정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게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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