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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원조 역주행 신화'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제2의 EXID'라 불리며 역주행 중인 그룹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EXID가 역주행에 성공한 후 하니는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리액션 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얼굴을 마구 사용하는 털털한 리액션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한 것. 하니는 자신이 완성한 전설의 리액션 짤을 보고, 당시 리액션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하니는 배우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털어놔 '라스'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위해 하니가 연습한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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