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케이팝 치트키' 비비(BIBI)가 작가 주의를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의 앨범을 선보인다.
비비가 앨범 단위의 신보를 공개하는 건 2019년 6월 발매한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그간 가요계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활동해온 비비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세계관을 음악, 글, 영상 다방면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와 동시에 감각적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른 비비는 방송, 예능, 영화,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가요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