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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윤형빈의 아들 준이가 강렬한 눈빛으로 훈련에 매진 중이다.
이때 정경미는 "늘 저렇게 둘이 훈련을 한다. 재밌나?"라면서 "준아 더 세게 때....아니다 ㅎㅎ 드라마나 보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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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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