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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 밤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 공포 드라마 두 편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호러 여신 한승연이 스페셜 괴담꾼으로 나선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될 [심야괴담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사주 풀이까지 공개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숙의 2020년 연예 대상 수상을 3년 전에 예견한 사주 풀이를 발견, 스튜디오가 소름과 경악으로 뒤집어졌다는 후문. 또한 어떤 출연진의 사주는 의사, 판사 등 이른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 어울리며, 말년 운까지 좋은 황금 사주라고 해,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시종일관 "이건 나 같은데~"라며 황금 사주를 탐내다 민망(?)해졌다는데. 과연 김구라도 탐낸 황금 사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어서 [심야괴담회]에서는 군대 낙하산 부대에서 벌어진 기이한 예지몽을 다룬 '공수부대훈련' 괴담, 독특한 잠버릇을 가진 친구의 충격 실화를 다룬 '뒷짐 지고 자는 친구' 이야기 등 더욱 강력하고 소름 끼치는 괴담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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