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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옛날 통닭집' 사장님이 보이스피싱이 자신의 탓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정인선도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2번째 골목 '구로구 오류동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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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건수는 31,681건, 피해액은 7,000억원이었다. 실제 보이스피싱범들은 공문을 위조하는 등 치밀하게 사장님들을 속였다. 이에 3MC들도 "누가 봐도 진짜 같다. 나도 속을 것 같다"며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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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의심되는 전화는 받지 말고, 모르는 앱 설치 하지 안 된다. 또 의심되는 경우 피해를 신고해라. 속아서 입금했을 경우 즉시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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