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사윗감으로 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미화와 현영은 "대체 손 서방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성미는 "손흥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현영은 "이미 손흥민 선수로 정해놓은 거냐"며 웃었고, 홍경민은 "손흥민 선수가 한국에 오면 씨암탉을 먹여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성미는 "공항에 가서 문 앞에 탁 갖다놓고 '장모가 이걸 해왔어. 와서 먹어~'라고 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