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6월 첫 정규 방송을 앞두고 체제 정비에 나섰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한혜진은 "발톱 자라날 시간만 달라"며 꼴찌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멍든 발톱이 빠졌고 현재 새 발톱이 자라나고 있다"며, "새 시즌을 위한 체력 관리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같은 팀의 송해나 역시 지난 경기로 양쪽 엄지 발톱이 빠졌는데, 새 발톱으로 "이번에는 한 골이라도 꼭 넣겠다"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2월 경기 후에도 여전히 열정 가득한 모습을 비추며 의지를 불태우는 이들이 과연 새로운 시즌에서는 꼴찌의 불명예를 딛고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