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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세계적인 명문대 하버드를 나온 방송인 신아영이 자신을 "멍청이"라고 부르며 고개를 숙였다.
해당 게시글에서 권재관은 "항상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 진짜 괜찮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신아영은 "아니예요. 진짜 괜찮아요"라는 답글로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하버드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3년 스포츠채널 ESPN(현 SBS 스포츠)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1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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