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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자가 준 생일 선물".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남편의 생일 선물에 19금 부부의 대화를 전했다.
이어 "여보 고마워~카드 대신 봉투에 적어준 말 감동이야~ 진심이 느껴져. 그래서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해 줄께"라고 적었다.
돈이 든 은행 봉투에는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샴페인과 식사를 즐기는 부부의 시간을 공개하며 '생일 이브'라고 적기도 했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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