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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윤지가 둘째딸 소울이와 홈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엄마 옆에서 사과 주스를 마시고 있는 소울 양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은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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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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