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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재희가 '몸짱'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 시작 후 드라마 촬영과 화장품을 만들면서도 아무리 바빠도 잠을 줄여서라도 최소 3시간 이상 운동을 했다"며 "유명한 몸짱 인플루언서분들을 팔로우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과 보충제들을 거르지 않고 먹으며 두 달 넘게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재희는 "평생 186cm에 74kg, 단 한 번도 식스팩 있어 본 적 없는 마른 몸에 엉뽕까지 콤플렉스 투성이였는데 근육량이 늘어 두 달 반 만에 85.6kg이 됐고 허리는 31인치에서 34인치를 넘었다"며 운동 후 달라진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에 배우 한정수는 "3년만 열심히 하자"고 댓글을 남겼고, 하하는 "화이팅! 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아내 지소연은 "진짜 옆에서 매일 지켜본 나로서 리스펙"이라고 응원했고, 송재희는 "여보한테 제일 미안하다. 이해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017년 지소연과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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