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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에게 "내 팬티 입지 마라"고 경고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제이쓴은 "다이어트라는 걸 해본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결혼하고 10kg 쪄서 뒹굴뒹굴 직전에 자몽 만나서 요요없이 10kg 뺐다"고 답했다.
특히 한 팬은 "요즘도 현희 언니가 제이쓴 팬티 입나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제이쓴은 "가끔 세탁기에 내가 입지도 않은 팬티가 들어있으면 우리 집에 범인이 누구겠어"라며 "입지마라 현희야 진짜"라고 경고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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