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다시 얼굴 탄력도 생기고 옛날로 돌아간 거 같다는 박지연 씨는 "요즘은 옛날처럼 '얼굴 왜 이렇게 작아요'라는 말 듣는다"고 자랑했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수근은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아버님한테 신장 이식을 받았는데 그게 다 망가졌다"며 "투석한 지 3년째"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