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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동미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더해 "신동미는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아우를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다. 배우로서의 재능을 더욱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배우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행보를 쌓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미는 tvN '가족의 비밀', tvN '구여친클럽', MBC '그녀는 예뻤다', SBS '마녀의 성', tvN 'THE K2', MBC '20세기 소년 소녀', KBS2 '왜그래 풍상씨', SBS '의사요한'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김지수·박철 극본, 권석장 연출)에 조상궁 역으로 출연을 확정, 바우(정일우)와 수경(권유리)의 든든한 조력자로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신동미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리며 다시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그가 앞으로 펼쳐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MBN '보쌈'은 오는 5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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