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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김우택)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디즈니와 장기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향후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와의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향후 양사는 디즈니+를 통해 매년 한 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처럼 스튜디오앤뉴와 디즈니의 장기 파트너십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의 영향력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의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스튜디오앤뉴 작품들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관심과 반응이 기대된다.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한 K-콘텐츠를 전 세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플랫폼과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가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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