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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형묵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형묵은 극중 주인공 박지훈의 아버지 '여명훈' 역을 맡았다. 여명훈은 엘리트 집안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로, 김형묵이 그려낼 새로운 캐릭터와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방영된 KBS 드라마스페셜2020 '크레바스'에서 엄하고 차가운 남자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하며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김형묵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빈센조'에서는 금가프라자 내 최강 코믹 캐릭터로 분해 적재적소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며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하고 있는바.
한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6월 편성을 확정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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