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권현빈(24)이 실제 짝사랑 경험을 살려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현빈은 "같이 출연한 배우들에게 연기적인 면에서도 많이 배웠고, 고민을 많이 말하면서 어떻게 더 성장하고 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든 배우들에게 물어봤다. 진짜 모든 배우들에게 물었고, 저에게 한 말의 핵심이 그거였다. '너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보여주라'고 했다. '그럼 정말 좋은 모습이 나올 거다'라고 해서 심도있게 고민해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
'썸머가이즈'는 해변의 낡은 칵테일 바의 부흥을 목표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5명의 청춘 남녀의 청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권현빈은 '썸머가이즈'를 마치고 계속해서 연기에 도전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