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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보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도 너무 보고싶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이보미는 "여행도 가고 싶고 일본 온 지 거의 세 달, 얼른 격리가 없어져야 될텐데"라면서 "쉬는 날 신혼여행 사진보고 마음 달래기"라며 남편 이완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한편 이보미는 배우 이완과 지난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이완은 김태희의 남동생이며, 이보미가 이완과 결혼하며 그는 김태희의 올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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