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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가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최근 JTBC에서는 '알짜왕'에 출연 중이던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박수홍과 박지윤 등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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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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