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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슬기로운 숙소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허벅지까지 오는 아슬아슬한 길이의 옷을 입은 김혜수는 길쭉한 다리로 섹시하면서도 귀엽기까지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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