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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성은이 첫째 아들 태하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친 정태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들 앞에선 쎈 척 하는데 엄마랑 둘이 있으면 애기가 되는 태하.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13년 차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운명부부로 등장, 장거리 부부 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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