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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데뷔 27주년을 맞아 과거를 추억했다.
황혜영은 "이젠 빛바랜 앨범자켓 사진처럼 꿈 같았던 지난날이지만 아직도 나보다 더 기억해주는 같이 나이든 팬들이 있으니 기념하는 걸로"라며 적었다.
이어 그는 "비연예인으로 산날 보다 연예인으로 산 날이 더 길어짐. 찬란했던 나의 20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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