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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와 관련 2일(오늘) 방송될 14회 분에서는 전혜빈과 김경남이 쌍둥이를 안고 '동반 데이트'에 나서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한예슬과의 데이트를 기다리던 이광식 앞에 한예슬이 쌍둥이를 앞에 안고 뒤에 멘 채 등장한 장면. 놀란 것도 잠시, 한껏 샤랄라한 꽃단장을 뽐낸 이광식과 당황한 한예슬이 쌍둥이를 한 명씩 나눠서 안고는 어딘가로 향한다. 화창한 봄날, 쌍둥이를 안고 동반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전혜빈과 김경남의 '요절복통 쌍둥이 동반 데이트' 장면은 지난 4월에 촬영됐다. 실제 쌍둥이를 데리고 촬영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혹여 아기들이 힘들어할까봐 아기들을 어르고 달래는 등 배려 가득한 촬영을 진행했다. 아기들을 토닥이며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 두 사람의 고군분투로 인해 순조로운 촬영이 진행됐고, 이광식과 한예슬, 그리고 쌍둥이가 마치 한 가족처럼 달달한 케미를 이루면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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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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