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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벌크업에 성공한 몸매를 과시하며 신작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3일 개인 SNS에 "#검은태양, 매니져와 함께 시리아 출장"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남궁민은 신작 캐릭터에 맞춰 운동으로 벌크업 중인 근황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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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신작 '검은 태양'은 국정원에서 에이스로 꼽히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줄걸. MBC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다. 상대역으로 박하선이 낙점됐다. 박하선은 한지혁(남궁민 분)의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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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또한 자신의 SNS에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언제까지 기다려"라며 신작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팬들에게 내비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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