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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 외국인 원조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슈퍼맨씨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뛰어난 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에게 친숙한 에바 포피엘은 2005년 한국으로 유학을 온 뒤 2006년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한 일상을 SNS를 통해 전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는 '2020 피트니스스타 안산' 피트니스모델 종목에서 2등을 차지하며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새 소속사인 슈퍼맨씨엔엠도 "아티스트로서 에바 포피엘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에바 포피엘이 대한외국인으로서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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