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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안재모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의 예고편 영상을 통해 '킹두한'으로 빙의한 듯 완벽 변신해, 폭소를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킹두한TV의 프로듀서를 맡은 이진호가 디지털 콘텐츠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안재모를 쥐락펴락하는 모습도 웃음을 전한다. 요즘은 고퀄리티보다는 B급 콘텐츠가 유행이라며 "어차피 지금 B급이잖아요"라고 망설임 없이 '팩폭'을 날리는 이진호와, B급이라는 말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안재모의 표정이 그 자체만으로도 폭소를 자아낸다. 킹두한에 100% 진심인 안재모와, 그런 안재모를 '조련'하는 듯 프로듀싱하는 숨은 실세 이진호의 톰과 제리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킹두한의 활약상 속 짠내 가득 에피소드를 담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야인 이즈 백'은 각 15분 내외로 제작되며, 13일부터 매주 목, 일요일 오후 8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진호 등 킹두한 크루가 담아내는 킹두한의 활약에 대한 부가 영상들도 유튜브 채널 '킹두한TV'를 통해 상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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