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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중인 시어머니와 부모님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언젠가부터 자꾸만 내 모습에 부모님의 모습을 비추어 보게 되는 거 같아요.(아마 자식 키우는 분들은 이 마음 이해하시리라) 여전히 우리를 위해 희생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건강히 잘 커 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어린이날 오늘을 잘 마무리해 봅니다"라며 "얘들아, 어린이날 끝났다! 야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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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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