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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새 영화 '인트로덕션'(㈜영화제작전원 제작)이 오는 5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청년 영호의 여정을 따라가는 흑백의 보도스틸과 함께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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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영화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도망친 여자'(2020)에 이어 세 번째 은곰상 수상을 기록했다. 배우 신석호, 박미소, 김영호, 예지원, 기주봉, 서영화, 김민희,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한다.
5월 2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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