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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6남매 아빠 박지헌이 큰 아들의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을 자랑했다.
그는 중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 후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동생들이 많으니 성숙한 면이 있을 것 같다"라는 물음이 나오자 박지헌은 "동생들에게 내가 아이들에게 했던 것을 따라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들을 끌어안고 뽀뽀를 한다" 말하며 아빠의 다정한 행동을 따라하는 자식들을 대견해했다.
자식들과 친구처럼 지낸다는 박지헌은 "헬스를 같이한다. 아들 세 명 다 배에 식스팩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무래도 어린애들이어서 더 잘 보이는 것도 있는데 저만의 비법을 전수해서 가르쳤더니 식스팩이 한 달 만에 나오더라"며 아들들의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또 6남매가 살고 있는 대가족 집 구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지헌은 "넓고 큰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서울이 아닌 외곽에 거주하고 있다"며 "아파트가 넓다고 해서 방이 많은 게 아니더라. 방이 네 개다. 남자아이들 방, 놀이방, 옷 방, 부부 방으로 나눴다. 방이 부족해서 거실에 스팟을 여러 개로 나눴다. 거실이 보통 집 거실보다 3배 크다. 헬스장, 독서할 수 있는 공간,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 지어 놨다. 키즈 카페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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