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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6일 오후 2021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더 나아가 올해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 패러다임 변화 주도'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손에 쥐고 IP 가치 및 수익성을 차별화 시켜나갈 전망이다. 글로벌 프로젝트를 가시화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을 꾀하며 디지털 & 다각화 전략으로 IP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제휴에 나서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네이버 Z가 운영하는 가상현실 플랫폼 서비스인 '제페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이사는 "퀄리티를 담보로 한 협상력 증대와 비용을 낮춰 나가는 등 꾸준한 구조적 변화를 향한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라고 이야기하며 "스튜디오드래곤은 산업의 역동성 속에서 기획개발 및 프로듀싱 역량의 강화, 프랜차이즈 IP 개발, 글로벌 프로젝트에 힘쓰며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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