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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7년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이하늬가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2006년 열린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돼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렸고 이후 영화 '타짜-신의 손'(14, 강형철 감독) '로봇, 소리'(16, 이호재 감독) '극한직업'(19, 이병헌 감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을 촬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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