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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성숙미와 상큼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뿐만 아니라 옅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상큼한 매력도 뽐냈다. 특히 15살인 재시는 모델지망생다운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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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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