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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딸기 게임'에 '게임 울렁증' 재발했다.
송지효도 메인 PD 카드를 선택, 양세찬과 이광수, 유재석은 김종국 카드를 선택했다.
지석진은 유재석 카드로 무려 18만원을 계산, 스태프들에게 11년 간 못 쓴 인심을 다 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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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PD 카드로 결제 시 벌칙 인원은 유지되나 본인 벌칙 구슬 1개가 추가 된다고, 즉 PD 카드를 쓰면 본인만 불리해지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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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정글의 법칙'에 다녀온 스태프가 선택한 기여도 1위는 양세찬이었다. 이에 결제존에 입성한 양세찬은 지석진의 카드로 30만원을 계산, 양세찬은 구슬은 -1 지석진의 구슬은 +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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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전소민는 지석진의 카드로 점심 값을 계산, 김종국은 이광수 카드로 점심 값을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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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소민은 "'나중에 결혼하면 '동상이몽' 출연하겠다. 세찬이와 같이 해볼까 했었는데, 우리 결혼하게 되면"이라면서 "우리 떼돈 벌 수 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1등 송지효는 김종국 카드로 결제, 마지막 스케줄에서 우승한 양세찬은 송지효의 카드를 선택했다. 이로써 최종 벌칙자는 5명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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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 사람은 죄인 가발과 칼을 쓴 채로 방송국 로비에 5분 동안 있기 벌칙을 진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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