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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정진운이 SNS에 웃는 모습을 올렸다는 이유로 악플을 받았다.
한편, 2017년부터 4년간 열애해온 경리와 정진운은 최근 결별 소식을 알렸다. 정진운은 현재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촬영을 마쳤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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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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