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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문화유산기술연구소(대표 김지교·손태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앞서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 소대헌 활용 실감형 문화유산콘텐츠 제작 및 보급사업,문화유산 초실감 홀로그램 생성을 위한 실시간 고속 렌더러 기술 개발사업등을 함께하며 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대표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의 MOU는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 시장의 흐름 및 변화에 따른 필연적인 협약"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도 직·간접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 김지교 대표는 "디지털 헤리티지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 디지털헤리티지 산업이 세계를 선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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