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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의 '2021 브릿 어워즈'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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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갑작스럽게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을 없애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의 분노를 자아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을 다시 살려 방탄소년단이 후보가 됐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노미네이트 됐다는 기록을 남겼다.
입장권 2500장은 코로나19 봉쇄 중 일해야 했던 런던 지역 의료진 등 필수 인력에게, 나머지는 수상후보 및 음악계 관계자들에게 할당했다. 관객들은 코로나19 이전처럼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공연을 관람했다. 하지만 공연 전후로는 코로나19 검사를 해야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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