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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들이 한강뷰에서 힐링했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너희가 좋다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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