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예비 다둥이父' 신현준, 아들 손 꼭 잡고 셋째 출산 준비 "베넷저고리 샀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셋째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가기 전 아들들과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민준, 예준이와 데이트에 나선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곧 태어날 셋째의 베넷저고리를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신현준.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걷는 신현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현준은 "민준 예준과 함께 곧 태어날 동생 베넷저고리 샀어요. 두근두근"이라며 셋째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최근 신현준은 "이번 주 아내가 출산할 것 같아요. 너무 너무 떨립니다"며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고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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