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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불쌍한 내 발.. 너무 부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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