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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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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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