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둘째 임신, 태명은 '마당쇠'"
'아침마당'의 MC를 맡고 있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13일 온라인 중계한 KBS1 '아침마당'& '6시 내고향' 30주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5월 3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한 후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한편 '아침마당'과 '6시내고향'이 방송 30주년을 맞아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로 감동을 전할 특집 방송을 17일부터 5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5월 20일, 같은 날 태어난 KBS1의 형제 프로그램인 '아침마당' '6시내고향'은 명실상부 최장수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켜오면서 30년간 시청자들의 '희로애락' 인생을 소개해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