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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유하감독, 곰픽쳐스 제작)이 오는 5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인생 역전을 위해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나선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를 짜릿하게 그려낸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프라인' 2차 예고편은 대한민국 최고의 천공기술자 핀돌이(서인국)가 수백억이 걸린 거대한 도유 작전을 계획하고 있는 건우(이수혁)를 만나며 시작된다. 이어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도유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도유 작전을 총괄하는 총괄팀장 핀돌이부터 땅 속을 훤히 꿰고 있는 토목전문가 나과장(유승목), 도유 작전에 없어선 안될 용접담당 접새(음문석), 괴력의 힘을 지닌 굴착담당 큰삽(태항호) 끝으로 경찰의 감시를 따돌리는 '카운터'(배다빈)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이들이 선보일 막장 팀플레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못 끝내면 네 목숨은 내 거다"라는 건우의 대사와 함께 위험에 빠진듯한 도유꾼들의 모습부터 포위망을 좁혀오는 경찰들의 추격까지 펼쳐지며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에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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