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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서인국, 다원의 뜻밖의 삼자 대면 스틸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17일 3화 방송을 앞두고 동경과 멸망, 그리고 동경의 동생 선경(다원 분)의 삼자 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멸망은 동경의 침대에 편안하게 누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마치 자신의 침대인 양 여유롭게 침대에 누워있는 멸망에게서 찐 동거남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이를 본 선경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굳어버린 한편, 동경의 난감한 표정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선경은 동경의 걱정과는 달리 멸망을 향해 금세 돌변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낸다. 멸망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더욱이 멸망 또한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선경과 손을 맞잡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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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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