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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JTBC '싱어게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정홍일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홍일 부친께서 별세하셨다"며 "정홍일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유족 뜻에 따라 조용하게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홍일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는 요양 병원에 계시는 아버지를 언급하고 자작곡 '아버지'를 불렀다. 당시 그는 "힘내고 버티시길 바란다.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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